TEP와 TAPP

 

Hernia

 

수술명으로 TEP와 TAPP로 많이 올라온다.

 

둘다 hernia 이기 때문에

mesh 사용은 물론이지만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자.

 

TEP  Totally ExtraPeritoneal 

복막외로 접근해서 교정하는 방식으로 

Balloon troca 가 필요함.

 

TAPP TransAbdominal PrePeritoneal 

복막으로 접근해서 교정하는 방식으로 

peritoneal cavity 로 들어가서 

peritoneum에 incision을 넣어야 함.

hernia site에 mesh를 대고 

tacker를 사용하거나 suture를 사용해서 

고정 후 periconeum을 suture함.

 

- Entering the Intra-abdominal cavity

- Creating the Peritoneal Flap

- Identifying the Anatomical Landmarks

- Dissecting the Hernia Sac

- Deploying and Anchoring the Mesh

- Closing the Peritoneum

- Tackig out Sutures, Port Closure

 

일반 laparoscopic으로 했을 땐,

TAPP보다는 TEP를 더 많이 하는 편이며

로봇으로 할 경우에는 TAPP를 함.

 

hernia 종류

 

Inguinal 

Femoral

Ventral 

Epigastric

incisional

Umbilical / para-Umbilical

Congenital Diaphragmatic 

등등

 

이외에도 ventral, Incisional hernia의 

수술명을 제일 많이 봐왔는데 

 

교수님마다 다르지만 보통 Ventral hernia의

경우에는 scope을 넣고 gas를 채워서

hernia된 site를 찾고, 

incision후 mesh를 대고 나서 black silk로 고정

 

Umbilical 이나 Incisional hernia의 경우 

비슷하게 hernia 부분만 incision을 넣어 

고정해 준 기억이 있음.

 

탈장 환자분들이 많고, 전문병원도 있는 요즘

아직 우리병원은 탈장 수술을 하려면 

전신 마취를 해야한다.

 

다른 병원에서는 전신마취 말고도 

척추 마취를 통해 그 부분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적이 있음 .. 

 

점점 좋아지겠지 ㅎㅎ

아직까지 스크럽을 스는게 재밌고 

공부하는게 재밌다.

다행이다.